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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뚝딱/네이버 대장간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수익화 방법 2가지

by 대장장이P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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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을 통해서 여러분은 블로그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수익화 방밥을 알 수 있다. 누군가는 마치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 수익화 방법이 다 제각각인 것 마냥 말하겠지만, 플랫폼은 달라도 본질은 다 똑같다. 

블로그 수익화 종류는 이것 두 개만 기억하자.

1. 내부 수익
2. 외부 수익

 

블로그 수익화 첫번째, 내부 수익

내부 수익은 말 그대로 플랫폼 자체에서 지급하는 수익을 말한다. 조회수, 페이지 뷰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수익이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는 애드포스트라는 서비스를 통해 조회수에 따라 지급을 받는다.다음,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애드센스를 통해서 유입된 사람들이 광고를 얼마나 보는지에 따라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플랫폼 자체에서 지급해주는 것들은 당연히 노출이 중요하다. 노출이 얼마나 되고 유입에 따라서 수익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퀄리티의 글을 썼을지라도, 상위노출이 안된다면 그건 죽은 글이나 마찬가지다. 구글의 경우에는 노출 반영 시간을 길게 가는 편인데, 네이버나 다음은 빠르게 반영이 된다. 그러므로 초반에 작성 후 반나절 이내에도 노출이 안된다면, 그건 아직 블로그 지수 자체가 낮음을 의미한다.

 

 

이런 경우에는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 자신의 블로그 지수에 맞는 키워드를 쓰자

블로그 수익화는 레벨업이 우선이다.

조금 전에 말했듯이 블로그 수익화 중 내부 수익의 핵심은 상위노출에 있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키워드의 성질을 알아야 된다. 우리가 각 플랫폼에서 어떠한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키워드로 검색을 한다. 우리가 무언가를 찾는 행위를 함에 있어 키워드는 반드시 필요한데, 이 키워드의 경쟁강도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 달에 300명이 검색하는 키워드가 있을 수 있으며, 반대로 하루에 300명이 검색하는 키워드도 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당연히 한 달에 300명, 하루에 10명 남짓이 찾는 키워드부터 정복을 해야 된다. 마치 게임으로 따지자면, 초보 사냥터에서 먼저 경험치를 쌓으며 레벨업을 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누군가는 검색수와 더불어 문서 수도 파악을 해야 된다고 한다. 하지만 문서수를 기준으로 경쟁강도를 파악해서 작성하는 건 일리는 있지만,그리 중요하진 않다. 이는 최신성이라는 특징 때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심도있게 다뤄보겠다. 아무튼 결국 블로그 수익화는 단계별로 만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그런데, 단순히 상위노출만이 전부는 아니다. 여기에서 내부 수익 중, 자신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대부분의 블로그 수익화 글을 보면 키워드 노출만 말을 하는데, 그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만약 특정 분야에 대해서 작성하는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이웃들을 꼭 활용해야 된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에 더 해당되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다음이나 티스토리, 구글의 경우엔 이웃이라는 개념이 크게 중요치 않기 때문이다. 반면 네이버는 이 개념이 명확하게 잡혀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작성한 글이 이웃들의 피드에 자연스레 노출이 된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평소에 어떤 블로거들과 교류하느냐에 따라, 내가 그들이 관심가질 만한 글마 작성한다면, 키워드 노출과 별개로 나의 컨텐츠를 봐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런 관심사가 일치하는 이웃들은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깊이 관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결제로 이루어지기도 하는 잠재고객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니 본인이 특정 분야를 다루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단순히 상위노출을 통한 조회수를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 수익화에서 벗어나서 다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블로그 수익화 두번째, 외부 수익

외부 수익은 협찬, 광고, 체험단 등등이 해당된다. 네이버 자체 기능을 활용하는게 아닌 글 작성을 대가로 원고료를 받거나 유형의 제품을 제공받는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엔 업체에서 협찬을 받으면, 해당 제품을 받아서 리뷰 형태로 글을 작성한다. 그리고 맨 하단에는 그 업체의 스토어 링크를 올린다. 이렇게까지 하면 원고료를 지급 받는 개념이다.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는 이런 방식보단 제휴 마케팅을 주로 한다. 어떠한 정보 글을 작성하고 글 하단에는 정보와 관련있는 제품 및 서비스 링크를 남기는데, 주로 쿠팡파트너스나 아마존 에필리에트, 알리 에필리에트 등등에서 링크를 따와서 남긴다. 

 

 

 

협찬, 광고 같은 외부 수익은 블로그 중에서 네이버가 가장 활발하다. 아무래도 키워드 검색 시장이 구글보단 네이버가 조금 더 많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일정 수준 이상이 될 경우에 많은 댓글과 쪽지, 메일을 받게 된다. 원고료를 지급한다거나, 협찬을 한다거나, 부업을 추천한다는 그런 글들 말이다.

 

 

 

대부분 블로그 수익화에 눈이 먼 초보자들은 덥석 미끼를 문다. 그래서 본인이 열심히 키워놓은 블로그에 업체 홍보글을 무지성으로 싸지른다. 그나마 본인이 체험하고 직접 사진을 찍어 글 남기는 것은 양호하다. 그런데 업체에서 주는 글과 사진을 그대로 옮겨 고료를 받는 '기자단'의 경우는 본인 블로그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모른다. 이것들에 대해서도 추후에 심도있게 다뤄보겠다.

 

 

 

블로그 수익화 정말 원한다면, 본질에 집중하자.

 

단순히 노출을 시키고, 협찬을 받아서 원고료를 받는 것들은 단기적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이런 것들에 얽매이는 순간 글쓰는 것이 매우 불편해지는 때가 온다. 내가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억지로 작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런 혜택을 누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 누구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일상을 남기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함일 수도 있고, 그저 일기장 처럼 내가 알던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다. 본인의 블로그가 현재 키워드 상위노출이 되고, 협찬을 받게 된 것은 그런 초반의 글들이 쌓여서 만들어 진 것이다. 이 말은 각각 플랫폼에서 당신에게 기대하는 정보는 기존에 올리던 글, 사람들이 찾는 글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지금껏 경제와 관련된 글들을 써오다가 갑자기 제품리뷰에 환장해서 경제 블로그에서 제품 리뷰 블로그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여태껏 양질의 정보 글만 작성하다가, 갑자기 뚱딴지 같은 부동산 분양 정보를 올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자신이 처음 설정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그 카테고리, 주제를 끝까지 지키는 것. 그 주제와 카테고리에 맞는 내부, 외부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본질에 집중한 수익화 방법이 된다.

 

 

 

그래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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